본문 바로가기
논어성공학

논어성공학 양화 23장 군자가 용맹만 있고 의로움이 없으면 난을 일으키고

by 이토비 2024. 12. 11.

논어성공학 양화 23장
윤석렬 대통령의 계엄령과 탄핵 사태 군자와 소인 전세계가 미쳐서 돌아간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독일 연립정부 붕괴, 우리나라 정치와 빼 박인 프랑스 좌파 극우 손잡고 총리 불신임안 가결 마크롱 대통령 사임 압력

2024년 12월 작금의 윤석렬 대통령을 이르는 말인 듯 하여 선정하였다. 군자가 용맹하기만 하고 의로움이 없으면 난을 일으켜 계엄을 선포하고 소인이 용맹하기만 하여 정의로움이 없으면 나라와 국민을 훔치려 한다

양화는 세상의 도가 땅에 떨어져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내용이다. 2500년 전에도 현재와 하나도 다르지 않음에 놀란다. 자신의 반역을 정당화하기 위해 공자를 끌어 들이려하는 양화에게 의연하게 대처하는 공자의 답변으로 시작된다. 

계엄군

네이트 AI챗 이미지 추출
 
제자인 자로가 묻길
군자는 용기를 숭상합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정의로움을 으뜸으로 하니
군자가 용맹만 있고 의로움이 없으면
난을 일으키고
소인이 용맹만 있고 의로움이 없으면 
도둑질이나 할 것이다

子路(자로)曰
자로왈

君(임금 군)子(아들자)尙(숭상할 상)勇(날쌩 용)乎(어조사 호)잇가
군자상용호잇가

子曰
자왈

君子는 義(옳을 의)以(써 이)爲(할 위)上(위 상)이니
군자는 의이위상이니

君子 有(일을 유)勇(날쌘 용)而(말이을 이)무(없을 무)의(옳을 의)면
군자 유용이무의면

爲(할 위)亂(어지러울 란)이요
위란이요

小(작을 소)人(사람 인)이 有(있을 유)용(날쌘 용)而(말이을 이)無(없을 무)義(옳을 의)면
소인이 유용이무위면

爲(할 위)盜(훔칠 도)니라
위도니라
 

도적

네이트AI챗 이미지 추출